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S3가 AT&T, 스프린트, T모바일이 각각 판매하는 스마트폰에서 최고 제품을 꼽는 평가에서 1위를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버라이즌은 아직 갤럭시S3를 판매하지 않아 이번 평가에서 빠졌다.
갤럭시S3는 전화·메시지, 화질, 사용편의성 등 대부분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아 77~78점을 받았다.
컨슈머리포트는 갤럭시S3 외에도 '갤럭시S3'와 '갤럭시S2 LTE', '갤럭시노트' 등 다른 삼성전자 제품도 5위권에 올렸다.
한편 컨슈머리포트는 미국의 비영리기관인 소비자연맹에서 발간하는 잡지로 소비자 신뢰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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