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다하누촌 따라 떠나는 알짜배기 바캉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07.07 08:33

김삿갓 계곡, 청령포 둘러본 후 다하누촌에서 명품 한우로 몸보신까지

최근 이름난 관광지를 하루 만에 둘러볼 수 있는 알짜배기 여행코스가 시간 내기 버거운 직장인들에게 맞춤 코스로 입소문이 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벼운 주머니 걱정과 시간의 압박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실속 만점 영월 당일치기 코스는 1박 2일에도 소개된 유명 관광지들이 포함돼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에 대한민국 대표 한우마을인 영월 다하누촌(www.dahanoo.com)과 코레일투어가 손잡고 1박 2일이 다녀간 여행지를 포함한 영월의 주요 관광지인 다하누촌, 김삿갓 계곡, 조선민화박물관, 고씨동굴 등을 둘러보는 바캉스 맞이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여행상품은 난고 김삿갓의 삶과 인생을 한 눈에 바라보며 아름다운 계곡에서 제대로 된 경치를 느낄 수 있는 ‘김삿갓 계곡’과 전문 해설가들이 함께하여 민화에 담긴 깊은 뜻을 쉽게 해설함으로써 재미와 감동을 더해주는 ‘조선민화박물관’이 포함돼 있다.

또, 임진왜란 당시 왜병과 싸운 고씨(高氏) 가족들이 한 때 이 곳에 피신하여 이름 지어진 역사를 담은 천연기념물 ‘고씨동굴’과 조선시대 6대 임금 단종의 한과 아픔이 서려있는 유배지인 ‘청령포’도 주요 여행코스로 구성돼 있다

특히 영월 다하누촌은 질 좋은 한우를 값싸게 즐길 수 있어 영월을 여행 온 관광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하면서 주말이면 제대로 된 ‘고기 맛’을 보기 위해 몰려든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최근에는 한우를 드시는 고객 분들이 시원한 산바람과 함께 즐기실 수 있도록 야외 바비큐장을 오픈했다. 별도의 바비큐 용품 준비 없이1인 세팅비 4,500원만 내면 숯불, 각종 채소, 양념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아울러 영월 관광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주요 관광지와 연계해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캐쉬백 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연중 내내 영월관내 관광지 및 박물관 입장권을 지참한 후 다하누촌 중앙광장내 본점, 명품관점 방문 구매시 입장료의 전액을 한우로 환불해준다. 단 별마로 천문대, 고씨동굴 패키지 발매권은 입장권 금액의 10%만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또 다가오는 피서철을 맞아 동강래프팅 협회와 영월 다하누촌이 제휴하여 다하누촌 본점,

명품관점 방문 구매시 영월 동강래프팅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할인권을 무료 증정한다.

반대로 동강래프팅을 먼저 즐기고 다하누촌 본점, 명품관점을 방문해 상품을 구매하면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래프팅 시즌까지 계속되며 영월 다하누촌을 통해 예약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오는 12월 31일까지 다하누촌 본점, 명품관점을 방문해 7만원 이상의 상품을 비씨, 국민, 삼성카드로 계산하면 3개월 무이자 혜택과 함께 다하누 불고기 양념장 1봉이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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