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외식만 있나요..서비스도 있어요..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07.05 17:33
여성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www.curveskorea.co.kr)가 한국에서 가맹사업을 전개한 이후, 2006년 시작, 6년 만에 158호 가맹점을 돌파했다.

커브스는 대형 피트니스와는 달리 115㎡ 정도의 공간만 있으면 창업 가능하다. 또 임대료가 높은 1층에 입점하지 않기에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커브스 사업본부 장일봉 이사는 "2층 이상에 입점하면 임대료와 관리비를 줄일 수 있어 초기 투자비용과 고정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커브스의 대부분 가맹점은 3층 이상에 위치해 있으며 10층에 입점한 클럽도 있다.

체계적인 시스템도 꼽을 수 있다. 가맹 전 우수입지를 추천해 주고, 현재 운영 중인 점주와 미팅을 주선하는 등 가맹 전후의 체계적 교육지원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 때문에 피트니스 전문지식이 없는 초보자도 창업이 가능하다. 창업 비율 중 70%정도가 피트니스 지식이 없는 커브스 회원에서 비롯된다는 점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커브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7시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정기사업설명회를 연다.
소요 시간은 90분 내외로 커브스 브랜드 설명, 30분 순환운동 체험, 전문 창업 컨설턴트에 의한 1:1 개별 상담으로 진행된다.


또다른 자립학습전문학원 에듀코치(www.educoach.co.kr)도 교육서비스 아이템중에 하나이다.

국내 자기주도학습의 선두주자인 에듀플렉스와 일본교육시장 최고의 자립학습전문학원 메이코 네트워크 재팬이 만나 탄생한 브랜드로, 튜터 1인이 학생 3명을 순회 지도하는 개별지도방식의 자립학습전문학원이다.

이런 에듀코치가 오는 7월 19일 오전 11시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에 위치한 본사(STX-V타워 10층 /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 4번 출구 100m)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자립학습에 있어 효과적인 교수법 ‘개별지도’에 대해 설명하고, 에듀코치가 단지 하나의 학원이 아닌, 여러 개의 학원을 운영하는 CEO로서의 비전을 제시한다.

또 창업 후 기대수익에 대한 사업모델을 설명한다. 이 밖에 사업설명회 참가자에게는 가맹비 할인 등의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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