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 에이프릴어학원, 리뉴얼 기념 콘서트 개최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 2012.07.05 10:17
청담러닝은 대표 브랜드인 '에이프릴어학원'이 프로그램 리뉴얼과 함께 런칭 기념 '에이프릴 2.0 창의, 예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에이프릴어학원은 7세부터 초등 6학년 대상으로 전면적 프로그램 리뉴얼을 단행, '에이프릴 2.0'으로 명명하고 오는 8월부터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리뉴얼 프로그램 소개 및 교육 동향 공유를 주제로 서울 7월7일(토)과 22일(일), 대구 7월14일(토), 부산 8월11일(토)에 진행된다.

금관 5중주 그룹 '퍼니밴드'를 초청, 전세대를 아우르는 음악과 연주, 마임, 퍼포먼스 등의 공연 레퍼토리 등 볼거리와 함께 예술·문화 작품 감상 등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에이프릴 2.0'은 창의성 기반 표현력 강화 커리큘럼을 공급할 계획으로 4개국 교과서에서 선정한 108개 주제에 12가지 사고 도구를 적용, 인지적 창의성을 키우고 그와 연계된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적 창의성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영화 청담러닝 대표는 "창의성은 스토리에 바탕을 두는데 진정한 스토리가 결여되면 창의성도 발현되기 어렵다"며 "21세기는 스토리 기반의 창의성을 요구한다"고 설명했다.

강연자로 나서는 에이르필어학원 브랜드 매니저 임희성 이사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아이들이 예술적 감성을 키우고 활발한 현장 참여를 통해 스스로 스토리를 만들어 이를 기반으로 창의성을 발휘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02-3429-9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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