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언 새누리당 의원 검찰 출석…저축은행 금품수수 의혹(1보)

뉴스1 제공  | 2012.07.05 10:05
(서울=뉴스1) 서재준 기자 =


대검 중수부 산하 저축은행비리 합동수사단(단장 최운식 부장검사)은 임석 솔로몬저축은행 회장(50·구속기소)으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정두언 새누리당 의원(55)을 5일 참고인성 피혐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정 의원은 임 회장으로부터 2~3 차례에 걸쳐 약 1억 가량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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