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 19대 국회 개원식 개원연설에서 "과도한 학력 인플레이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학비 전액을 지원하는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를 집중 육성해 고졸 취업시대를 열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기업들도 이러한 정책에 적극 호응하고 있다"면서 "올해 특성화고 졸업생 중 취업 희망 학생 90%가 취업에 성공했고, 내년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마이스터고는100% 취업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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