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 업 더 나잇’ 클럽 파티에서 UCC 페스티벌까지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06.29 18:33
본격적인 대학교 여름방학 기간을 맞아 대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이벤트가 한창이다.

밀러 맥주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에 활발하게 참가하고 입소문 효과가 큰 20대 대학생은 유통업계의 핵심 소비자”라며 “대학생 대상의 여름방학 이벤트들을 잘 활용하여 어느 때 보다 알찬 방학생활이 되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 수입 맥주 밀러, 여름방학 첫 ‘턴 업 더 나잇’ 클럽 파티 열어
프리미엄 수입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는 오는 30일, 역삼동 클럽 에덴에서 여름방학을 맞은 대학생을 대상으로 밀러 만의 독창적인 ‘턴 업 더 나잇(Turn Up The Night)’ 클럽 파티를 개최한다.

특히 영국 런던 출신의 천재 뮤지션 ‘The Young Punx’가 처음으로 내한, 메인 스테이지를 담당하여 여름방학을 맞아 밀러 파티를 찾은 대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일렉트로닉 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 굽네치킨, 94일간의 UCC 페스티벌 진행
지엔푸드의 오븐구이 치킨브랜드 굽네치킨은 9월 4일 ‘굽네데이’를 기념하여 총 94일간 UCC 페스티벌(www.94day.co.kr)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브랜드 로고송인 ‘굽네송’에 맞추어 자신만의 노래와 춤 등의 끼를 UCC로 제작해 응모하면 일주일에 7명을 선정해 각각 100만원씩, 최종 우승 시 상금 5000만원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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