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천왕도시개발구역에 여성전용주택 조성

머니투데이 이군호 기자 | 2012.06.27 18:11

市도계위 천왕 도시개발구역 변경(안) 통과, 도시형주택 214가구 공급

서울 구로구 천왕동 도시개발구역내 공공청사 용지에 싱글여성용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27일 열린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천왕 도시개발구역 변경(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미매각된 공공청사 용지에 214가구 규모의 싱글여성을 위한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이 들어선다. 또 천왕7블럭 공동주택용지의 용적률을 160%에서 180%로 상향조정해 노인전용 93가구와 신혼부부용 294가구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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