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한국 해비타트 자선 패션쇼 참가

뉴스1 제공  | 2012.06.27 15:00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성신여대는 27일 오후 7시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리는 한국 해비타트 '여성들의 집짓기' 건축기금 마련 자선 패션쇼에 심화진 총장과 의류학과가 함께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심 총장은 모델로 출연하고 의류학과는 30벌의 조선시대 궁중복식을 선보인다.

이번 해비타트 자선 패션쇼와 바자는 다문화가정 주거환경 개선 건축기금을 위해 마련됐다.

모금된 후원금은 다문화가정의 보금자리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해비타트(Habitat)는 사전적 의미로 '주거환경'과 '보금자리'를 뜻하는 말로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힘들어하는 어려운 가정을 위해 2001년부터 바자·패션쇼를 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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