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둘러 떠나는 박희태 국회의장

뉴스1 제공  | 2012.06.25 11:30
(서울=뉴스1) 손형주 인턴기자 =
2008년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전당대회 당시 돈봉투를 살포한 혐의로 기소된 박희태(74) 전 국회의장이 2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중앙지법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고 법정을 떠나고 있다. 박 전의장은 2008년 7·3 전당대회를 1~2일을 앞두고 고승덕 당시 한나라당 의원에게 300만원을 전달토록 한 혐의(정당법 위반)로 지난 2월 불구속 기소됐다. 2012.6.2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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