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필리핀 영어캠프, 23일 설명회 개최

머니투데이 정도원  | 2012.06.22 14:02
머니투데이가 23일(토)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서린동 사옥 16층 대회의실에서 필리핀 영어캠프 설명회를 연다.

영어캠프의 대세로 부상한 필리핀. 그러나 수많은 군소 영세 업체가 난립해 있어 올여름 필리핀 영어캠프를 진행하는 단체가 정확히 몇 개인지 집계하기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학부모의 입장에서는 언론사에서 진행하는 영어캠프가 얼마나 공신력이 있는지, 단순히 언론사에서 이름만 빌려주는 것은 아닌지 궁금할 수밖에 없다. 머니투데이에서 책임지고 주최하는 필리핀 영어캠프는 본사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개최하여 이런 우려를 해소한다.

아무리 꼼꼼한 학부모라 해도 수많은 프로그램들의 장단점을 일일이 비교, 분석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업체마다 홈페이지와 전단 등을 통해 자사에 유리한 정보만을 일방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저마다 1:1 영어몰입교육의 장점을 강조하고 다양한 액티비티를 열거하고 있어 객관적인 비교 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머니투데이 필리핀 영어캠프 설명회는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질의응답을 통한 쌍방향 정보 교류의 장을 지향한다.

〈관련 기사 : 머니투데이 필리핀 영어캠프, 비교를 거부하는 3대 특징은?〉



실제로 지난 두 차례의 설명회에 참석했던 학부모들은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필리핀 영어캠프에 대한 정보까지 얻어갈 수 있어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EBS 인기 영어 강사 아이작 더스트씨의 특강 또한 학부모의 자녀 영어 교육에 더할 나위 없이 유익했다는 반응이다.

올여름 업계에 지각 변동을 일으키며 필리핀 영어캠프의 강자로 급부상한 머니투데이 필리핀 영어캠프. 그 강점은 출국부터 귀국까지 캠프 참가 학생과 함께 하는 S대학교 스터디 멘토의 존재에 있다. 머니투데이는 국내 최초, 업계 최초로 동행 멘토 풀(pool)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한 바 있다.

〈관련 기사 : S대 멘토들이 남쪽으로 간 까닭은?〉


설명회에서는 한 발 더 나아가 남·여 대표 멘토가 직접 나와 캠프 기간 중 어떤 식으로 참가 학생의 현지적응/학습지도/생활상담 등을 진행할 것인지 멘토링 플랜을 밝힌다. 남학생 멘토는 S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법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해 예비 법조인의 길을 걷고 있으며, 여학생 멘토는 S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에 재학 중이다.

머니투데이 필리핀 영어캠프 설명회는 6월 23일(토)와 28일(목) 오전 11시에 서울 종로구 서린동 머니투데이 사옥 1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자가용 이용시 청계일레븐빌딩(청계11빌딩)을 네비게이션으로 검색하면 되며, 지하철 이용시에는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동아일보사 방향)/시내버스 이용시에는 서울신문사 혹은 광화문빌딩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문의=머니투데이가 준비한 2012 필리핀 영어캠프 080-785-5000, 02-724-0954
설명회 일시=2012년 6월 23일(토) 오전 11시
장소=서울 종로구 서린동 머니투데이 사옥 16층 대회의실
오시는 길=자가용 이용시 네비게이션에 「청계일레븐빌딩(청계11빌딩)」 검색
지하철 이용시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동아일보사 방향)
시내버스 이용시 서울신문사 정류장 혹은 광화문빌딩 정류장 하차

정도원 기자 united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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