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여직원 동계유니폼 2000점 기증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12.06.22 11:05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22일 사용하지 않는 여직원들의 동계유니폼을 환경부 소속 비영리단체인 옷캔에 기부했다.

신한은행이 기부한 동계유니폼은 지난 5월 23일부터 31일까지 기증받은 약 2000점이다. 몽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에서 열리는 바자회 판매 수익금으로 저개발국가 아이들의 미술교육 등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0년 베트남 결손가정에 임직원들의 하계 티셔츠 1만 4000벌을 기증했으며 2011년 종합업적평가대회 당시 전 직원이 물품 기부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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