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문화 공간을 표방한 커피전문점 ‘카페네스카페(www.cafenescafe.co.kr)’는 명동에 100호점을 오픈 했다.
이번에 오픈한 명동점은 100평 규모로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건너편에 위치해 있으며, 앞뒤 두 개의 건물을 하나로 연결해 1.5층과 2.5층의 복층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1층 후면의 좌석과 테이블은 모두 밖을 바라볼 수 있게 배치해 관광객들이 명동거리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우재홍 카페네스카페 마케팅 팀장은 “‘명동점 오픈을 기점으로 국내 가맹사업 확장에 더욱 가속도가 붙을 전망” 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공간에서 즐거운 이벤트로 고객들을 만나 뵐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카페네스카페는 지난 1998년 스위스 네슬레와 원두공급 및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최상의 에스프레소 음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북유럽을 연상시키는 모던 앤티크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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