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은 ‘엄홍길 대장과 함께 하는 킬리만자로산 트레킹’이라는 기획여행상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진짜 아프리카’ 시리즈 광고로도 화제가 되고 있는 대한항공 인천-나이로비 직항을 이용해 더욱 편리하다.
7월28일 1회 출발하며, 케냐의 킬리만자로 트레킹과 캠핑, 암보셀리 국립공원 사파리투어, 아프리카초원 롯지 숙박 등을 여행 중 즐기게 된다. 아프리카 전통식인 야마초마와 사파리캣츠쇼 등도 포함돼 있다. 사파리 전용차량으로 이동하며, 동부화재 최고 3억원 여행자 보험 가입과 사파리 모자 등도 증정한다. 상품가격은 499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