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축銀, 윤현수 회장 1145억원 횡령·배임 혐의 발생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 2012.06.20 16:46
한국저축은행은 윤현수 회장에 대해 1145억원 규모의 횡령 배임혐의가 발생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자기자본대비 85.6% 규모다.

회사 측은 "위 횡령배임 혐의 내용 및 금액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고, 재판 등의 절차를 통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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