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1) 박지혜 기자 =
딱딱한 콘크리트 바닥을 걷어내 서식지 환경과 맞는 흙, 잔디를 깔고 자연생태동물원으로 변신한 20일 오후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멸종위기 희귀동물들의 탄생이 줄을 잇고 가운데 태어난지 세달된 희귀동물 표범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서울동물원 관계자는 "자연친화적인 서식환경을 조성한 결과 동물들의 자연번식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와 함께 멸종위기 동물의 종 보전을 위한 생태연구도 활발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2012.6.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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