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소래논현 잔여용지 매각

머니투데이 인천=윤상구 기자 | 2012.06.20 17:00
한화건설은 인천 소래논현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잔여용지 8필지 9만710㎡를 공개매각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용지는 △상업 △근린생활 △의료시설 △연립주택으로 매각은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진행되며 공급가격은 감정평가액 대비 최대 20%까지 할인된다.

희망자는 공급가격의 5%를 계약이행보증금으로 납부하고 계약 신청 후 5%를 추가 납입하면 된다.


대금납부 일정은 기존 6개월에서 2년으로 연장해 계약자의 부담을 줄였으며 중도금은 계약일로부터 매 6개월마다 20%씩 3회, 잔금은 계약일로부터 24개월 이내 30%를 납부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화건설 꿈에그린 홈페이지(dreamapt.co.kr)나 한화건설 인천사업소(032-446-0258, 484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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