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텅빈 '택시타는곳'

뉴스1 제공  | 2012.06.20 10:05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
20일 새벽 0시를 기해 전국 택시업계가 전면 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20일 오전 평소 택시가 길게 줄지어 서있던 서울 중구 서울역 앞 택시타는곳이 텅비어 있다. 택시 노사는 20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LPG가격안정화와 택시요금 인상 등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갖는다. 한편 정부는 지하철 막차 운행 시간을 연장하고 출퇴근시간 버스를 증차키로 했다. 2012.6.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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