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장관들은 화상 회의 뒤 브뤼셀 시간으로 오후 10시(한국시간 18일 오전 5시)에 성명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한편 그리스의 유로존 잔류 여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2차 총선 투표가 그리스 전역에서 진행중이다.
출구 조사 결과는 아테네 시간 오후 7시(한국시간 18일 오전 1시)투표 마감 후 곧바로 나온다. 개표 상황은 오후 9시30분(한국시각 18일 오전 3시30분) 전후에 처음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적인 윤곽은 오후 11시(18일 오전 5시) 이후에 알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