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사장은 이날 직원들과 2시간여 남산 산책 후 가진 호프타임에서 "조직의 일선 실무책임자로서 우리 조직의 가장 중요한 조직의 허리역할을 담당하는 팀장들이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때 우리의 목표와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경영자와 직원들의 원활한 소통과 친밀감을 높이기 위해 시작된 워크 앤 토크 행사는 서울역 본사와 역삼타워 직원들을 대상으로 2차례 진행됐다.
올해부터 공통 주제를 나눌 수 있는 그룹별로 나눠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GS건설은 앞서 지난 3월 올해 승진급자를 대상으로 행사를 가졌고 하반기에는 여직원, 해외근무 후 본사 복귀 직원, 현장소장 등 다양한 계층의 직원들이 참여해 소통의 자리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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