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물리치료, 반사요법 등을 전공한 4명의 연수생이 병원을 찾았다.
이들은 오는 15일까지 2주 동안 자생한방병원의 척추관절치료법인 추나요법, 동작침법의 이론과 치료법을 배우고 환자를 치료하는 모습을 참관할 계획이다.
연수프로그램에 참여한 키르키조바 악사나 박사는 "자생한방병원의 한방치료법에 대한 강의와 환자치료사례를 보고 놀라운 효과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수술이 없이도 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은 큰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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