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1) 유승관 기자 =
태양과 금성, 지구가 일직선이 되면서 금성이 태양면을 통과하는 '금성 태양면 통과현상'이 펼쳐진 6일 오전 경기도 과천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관측행사에 참석한 초등학생들이 태양관측 필름이 부착된 안경을 쓰고 관측을 하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9분38초부터 오후 1시49분35초까지 우리나라 전역에서 금성이 태양을 통과하는 현상을 관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매우 드문 현상으로 다음 금성의 태양면 통과 현상은 105년 뒤인 2117년 12월11일에나 볼 수 있다. 2012.6.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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