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김한길, "현충일..조국을 다시 생각한다"

머니투데이 정지은 기자 | 2012.06.06 11:17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해찬 후보와 김한길 후보 ⓒ뉴스1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해찬 후보와 김한길 후보가 6일 제57회 현충일을 맞아 애국선열을 기리는 마음을 전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자신의 캠프 트위터(@lhc21net)에 “현충일,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국군장병들과 학도병들을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 분들이 있었기에 오늘 날 대한민국이 굳건히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더 좋은 나라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김 후보의 트위터(@hangillo)에도 “다시 한 번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넋을 기린다”는 글이 게재됐다. 김 후보가 국립현충원에서 참배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현충일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에서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됐다. 지방에서는 국립 대전현충원을 비롯 시·군 단위로 각 지역 현충탑이나 충혼탑에서 관련 추념식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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