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코칭 들어보셨나요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06.05 08:33
서울시가 창업코칭시스템을 운영해, 장년 예비창업자들을 돕는다.

4일, 서울시는 오는 7월4일까지 장년예비창업자들을 선발해, 6개월 동안 창업코칭, 심화컨설팅, 홍보·마케팅 등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들에게는 성공적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창업활동 공간을 제공하고 ▲ 창업코칭 ▲ 창업컨설팅 ▲ 비즈니스 교류 ▲ 마케팅 및 홍보 ▲ 사후관리 지원프로그램 등 입주자들의 실전역량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창업코칭’은 창업아이템별 소그룹에 전문 컨설턴트 담임을 두고 정기적으로 개별상담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며, 창업현장에 방문, 실습을 통해 현장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창업컨설팅’은 창업일반, 자금, 상권분석, 세무·회계, 특허, 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를 통한 1대1매칭형 전문가 심화상담이다.

또 업종별 소그룹 단위로 ‘창업 코치제’를 확대 실시해 관련산업에 대한 맞춤 상담을 수시로 실시하고, 자금·특허·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상담’, 입주기업 간 ‘비즈니스 교류’, 창업세미나 운영,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 CEO역량 강화와 판로개척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외에도 <서울신용보증재단>이 마포구 신용보증재단내에 7층사무실에 별도의 공간을 만들어, 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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