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센터장은 위기 해법의 변곡점으로 유로존의 대응방안과 G2의 경기 부양정책 실시 여부를 꼽았다.
그는 "주 초반에는 어쩔 수 없이 폭락하겠지만 후반에 반등할 것"이라며 "1750선에서는 지지선이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 센터장은 이날 중국 관련주인 화학주가 하락하고 있는 것과 관련, "중국이 본격적인 경기 부양을 실시하면 단기적으로 화학주와 같은 낙폭 과대주가 투자처가 될 수 있다"면서도 "중장기적으로는 IT와 자동차에 관심을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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