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 3년 연속 신용평가 'AAA' 등급

머니투데이 최윤아 기자 | 2012.06.03 12:45
한국감정원은 한국기업평가㈜로부터 기업신용등급(ICR)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써 감정원은 지난 2010년 이후 연속 3년간 'AAA'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감정원 관계자는 "10년간 지속된 흑자 기조, 무차입 경영 재무구조 등을 바탕으로 높은 평가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감정원의 지난해 말 기준 총 자산은 1095억원, 부채비율은 116.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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