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이 정당사상 최초로 당대표·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경선 과정에서 재외국민 대의원 투표를 실시한다.
민주통합당은 오는 4일 오전 10시부터 6일 오후 9시까지 미국, 중국 등 15개국에서 대의원 투표가 진행된다고 1일 밝혔다.
이들 15개국의 대의원은 미국 105명, 중국82명, 일본 56명 등 총 300명이다.
투표는 이메일을 통해 진행되며 기준 시간은 한국시간이다.
재외국민 대의원의 투표결과는 오는 9일 치러지는 전당대회에서 공개된다.
정치와 눈을 맞추다 - 눈TV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1 바로가기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