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가는 2억9000만원, 2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 입찰가는 1억8560만원이다. 15층 건물 2층에 위치한 물건으로 노곡중학교 북쪽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 교육기관이 밀집해 있어 주거환경이 양호한 편이다. 지하철1호선 '녹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월천근린공원이 있어 녹지율이 높다.
19층 건물 6층에 위치하며 복도식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 지하철 2호선 '도림천역'과 가깝고 문래중학교, 관악고등학교, 영문초등학교가 인근에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18일 북부지법6계에서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 318-5번지 성북 프라자 전용 68.68㎡에 대한 입찰이 진행된다. 감정가는 2억7000만원,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 입찰가는 2억1600만원이다.
같은 날 북부지법6계에서 서울 노원구 중계동 중계2단지 주공아파트 전용 44.52㎡와 서울 노원구 중계동 무지개아파트 전용 49.54㎡에 대한 입찰이 진행된다. 두 물건 모두 1회 유찰됐으며 이번 경매 최저 입찰가는 각각 1억4400만원, 1억 84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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