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값은 '네이처 리퍼블릭 명동점'

박상완 MTN기자 | 2012.05.30 17:36


서울 명동에 있는 화장품 가게 '네이처 리퍼블릭 명동점' 부지가 9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비싼 땅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가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조사한 '2012년도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중구 충무로 1가 24-2번지에 위치한 네이처 리퍼블릭 매장의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4.3% 상승한 3.3㎡당 2억1,450만원으로 전국 최고지가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땅값이 가장 싼 곳은 도봉구 도봉동 산50-1번지 도봉산 자연림으로 3.3㎡당 1만7,000원을 기록했습니다.

주거지역 중에서는 용산구 이촌동 422번지 일대 성원아파트가 3.3㎡당 4,455만원으로 가장 비싼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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