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경영정상화 위해 M&A 추진

머니투데이 최윤아 기자 | 2012.05.24 16:44
남광토건이 경영정상화를 위해 인수합병(M&A)를 추진한다.

남광토건은 M&A 추진을 위해 삼정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했으며 이달 25일부터 6월15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남광토건 관계자는 "보다 빠른 경영정상화를 위해 회사를 믿고 맡길 투자자를 찾기로 했다"며 "기존 주주들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보호예수 등의 장치를 충분히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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