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86은 초경량 후륜 구동 스포츠카로 차세대 직분사 시스템인 D-4S와 스바루의 수평 대향 박서 엔진기술이 결합된 세계 최초의 ‘수평 대향 D-4S’ 엔진이 탑재됐으며, 53:47의 이상적인 전후 중량 배분을 실현했다.
아울러 한국토요타는 시에나, 뉴 캠리에 이어 미국에서 들어오는 3번째 모델인 '벤자'도 처음 선보였다. 오는 11월 출시 예정인 신감각SUV 벤자는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안락한 승차감이 특징이다.
☞올해의 차 내 손으로 뽑고, 깜짝 경품도 타보자...올해의 차 투표 바로가기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토요타 사장은 "이번 부산 모터쇼는 렉서스의 하이브리드와 토요타의 다양성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도록 한국토요타 최초로 통합 부스로 구성했다”며 “최신형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로 유럽 디젤차와의 진검 승부를 펼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번 모터쇼 기간 동안 뉴 캠리 홍보 대사인 김태희 사인회 등 방문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