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사상 최대 80억弗 이라크 건설 계약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 2012.05.24 08:21
한화그룹은 우리나라 해외건설 수주 사상 최대 규모인 80억달러에 달하는 이라크 신도시 10만가구 건설 본계약을 조만간 체결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한화그룹은 이라크의 국가 재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국민주택 10만 가구 건설 사업 계약이 최근 이라크 국무회의의 승인을 받아 사실상 확정됐으며 조만간 이라크 현지에서 본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식에는 한화그룹을 대표해 김승연 회장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다.

베스트 클릭

  1. 1 '선우은숙 이혼' 유영재, 노사연 허리 감싸더니…'나쁜 손' 재조명
  2. 2 "유영재, 선우은숙 친언니 성폭행 직전까지"…증거도 제출
  3. 3 장윤정♥도경완, 3년 만 70억 차익…'나인원한남' 120억에 팔아
  4. 4 '돌싱'이라던 남편의 거짓말…출산 앞두고 '상간 소송'당한 여성
  5. 5 수원서 실종된 10대 여성, 서울서 20대 남성과 숨진 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