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가게에서 녹색제품을 구매하고 에코머니 적립하세요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05.24 08:33
소상공인진흥원(이용두 원장)은 나들가게의 녹색소비?녹색생활 촉진을 위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윤승준 원장), 그린카드 운영사 비씨카드(주)(이종호 대표이사)와 5월 22일(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그간 롯데마트·이마트·홈플러스 등 대형유통매장 중심으로 주어지던 그린카드 혜택이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중?소슈퍼마켓인 ‘나들가게’로까지 확대되었다.

또한, 소상공인진흥원은 POS시스템을 통해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기능을 구축하였으며, 6월 1일부터 나들가게에서 녹색제품(42개 업체, 539개 제품)을 구매하면 에코머니 포인트를 적립 할 수 있게 된다.


환경부는 그린카드제도와 관련된 정책 추진을 통해 더 많은 국민이 혜택을 누리고 녹색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참여제품 및 포인트 적립 유통매장을 계속 늘려갈 예정이다.

그린카드는 지난해 7월, 녹색소비와 온실가스 절감 등 친환경 녹색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도입되었으며, 출시 10개월 만에 240만장을 돌파(‘12.5.14일 기준)하면서 시민·기업·정부 모두가 참여하는 ‘녹색소비생활 아이콘’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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