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하반기 민간 보금자리 주택 본격 공급

최보윤 MTN기자 | 2012.05.23 15:48


올 하반기부터 민간이 짓는 보금자리주택이 공급될 전망입니다.

국토해양부는 보금자리주택 건설에도 민간이 참여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됨에 따라 다음달부터 민간참여 사업지를 검토하고, 하반기 중 사업자 공모를 거쳐 민간 보금자리주택을 본격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간사업자는 공공시행자가 공모방식으로 모집하며, 전문가로 구성된 토지 조성원가 심의위원회와 분양가 심사위원회가 관련 내용을 평가해 협약을 체결합니다.

한편 국토부는 임대주택 입주자의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과 민간이 공동으로 지은 국민임대주택은 공공이 인수해 관리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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