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서2차 쌍용예가 입주민인 박미소(46)씨는 "입주한지 1년이 넘었는데도 가족사진도 찍어주고 집안 진드기 청소를 해주는 걸 보고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이 2007년 도입한 '행복 상상 서비스'는 쌍용예가 입주민 사후관리 서비스 브랜드로 입주 연차에 따라 누리, 다솜, 다울, 어울 서비스 등 4단계로 나눠 실시된다. 올해는 총 10개 단지 5232가구에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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