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린스노우는 엔제리너스커피의 여름철 대표 메뉴로, 올해 ‘오렌지 스무디’와 ‘자몽 스무디’ 신제품 2종을 추가로 선보이며, 총 18종의 다양한 메뉴를 보유하게 됐다.
또, 지난 2월 커피전문점 최초로 선보인 ‘스트로베리 쉐이크’에 이어 ‘바닐라 쉐이크’와 ‘녹차 쉐이크’도 추가로 내놨다.
향긋한 바닐라와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룬 ‘바닐라 쉐이크’와 진하고 쌉싸름한 녹차로 깔끔하고 담백한 맛을 강조한 ‘녹차 쉐이크’는 부드럽고 달콤하게 입안에서 감기는 맛이 일품이다.
지난 4월 이후 한정 판매하던 ‘팥빙수’, ‘녹차빙수’, ‘베리빙수’는 5월 4일부터 전국 매장으로 확대 판매된다. 고소한 곡물가루, 쌉싸름한 녹차, 상큼한 베리의 다양한 맛에 귀여운 당고를 얹은 차별화된 토핑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엔제리너스커피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오후 4~5시에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신 메뉴인 ‘오렌지스무디’와 ‘자몽스무디’, ‘바닐라 쉐이크’, ‘녹차 쉐이크’를 반 값에 제공하는 ‘수현타임’을 운영한다.
특히, 판매 수익금의 1%는 빈곤 지역의 아이들을 위한 개안 수술에 사용될 예정이어서 의미가 깊다.
더불어 신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하는 ‘즉석 경품 이벤트’를 통해 1등에게는 런던 항공권, 2등에게는 여수 엑스포 항공권 등 여행 시즌 혜택도 풍성하게 선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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