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여진구와 아딸의 임직원들, 협력업체 직원들은 성애원 원생들과 다채로운 이벤트행사를 진행핬다
특히 식사 도우미로 나선 여진구는 아이들이 먹을 카레밥을 떠 주기도 하고, 떡볶이를 직접 조리하기도 했다.
또 잠깐 쉬는 시간을 이용해 진행된 여진구의 즉석 싸인회까지 개최됐다.
평소 봉사활동에 관심이 많았던 여진구는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아딸의 기업 정신에 이끌려 아딸의 모델 제안을 수락했다.
이날 행사에도 아이들을 위해 단체 티셔츠와 농구공을 준비해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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