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불법사찰 수사팀, 박영준 소환 조사

머니투데이 김훈남 기자 | 2012.05.17 10:12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관련 증거인멸 의혹 사건을 재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팀장 박윤해 부장검사)은 17일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52·구속)을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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