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2차 한화 꿈에그린 더 퍼스트' 5월말 분양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 2012.05.15 14:50

지상26층 59~120㎡ 283가구…4호선 역세권, 중계동 학원가 인접 특징

↑서울 노원구 중계동 '중계2차 한화 꿈에그린 더 퍼스트(The FIRST)' 투시도.
한화건설이 서울 노원구 중계동 제일주택을 재건축한 '중계2차 한화 꿈에그린 더 퍼스트(The FIRST)'(투시도)를 이달 말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6층 4개동에 전용면적 59~120㎡ 283가구로 구성되며 9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지하철 4호선 상계역 역세권 단지로, 인근에 중계초·중, 재현고, 미래산업과학고가 위치하고 있다. 학원가로 유명한 중계동 은행사거리와도 가깝다. 롯데백화점,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홈플러스, 을지병원, 백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불암산자연공원, 수락산과 인접해 쾌적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게 한화건설의 설명이다.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를 적용해 공용 관리비를 절감하는 친환경 아파트로 설계했다.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주민회의실, 동호회실, 경로당 등이 갖춰진 커뮤니티 센터를 1층에 배치해 입주민 이용 편리성을 높였다.

외부에서 컴퓨터나 휴대폰으로 조명, 가스, 난방, 실내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외부차량 통제와 편리한 전자식 주차유도를 위한 주차관제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전 동 지하 2층 주차장까지 엘리베이터가 직접 연결했다.


한화건설 신완철 상무는 "중계2차 한화 꿈에그린 더 퍼스트는 지하철 4호선 역세권 아파트로 강북 교육특구인 중계동에 위치해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노원구 월계동 연지초교 근처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오는 2014년 9월 예정.

문의:(02)977-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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