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마공원 구매권 전용창구 운영

뉴스1 제공  | 2012.05.12 17:06
(과천=뉴스1) 이동희 기자= 한국마사회 서울경마공원은 18일부터 '구매권 전용 발매창구(퀵 패스·Quick-pass)'를 시범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구매권 전용창구는 고속도로 전자요금수납시스템 '하이패스'와 유사한 것이다.

고객들은 현금이 아닌 구매권만으로 마권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마감 걱정없이 보다 빠르게 마권을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마공원 관계자는 "퀵 패스 창구를 3개월 시범운영한 뒤 효과에 따라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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