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닭강정 브랜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 브랜드만의 특화된 장점이 중요하지 않을 수 없다.
‘사바사바치킨&비어’를 운영하고 있는 마세다린이 닭강정 전문 브랜드인
<가마로 강정>을 지난달 런칭, 순항길을 달리고 있다.
이미 <가마로 강정>은 대치직영점 오픈과 동시에 도곡동, 제주 등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마세다린은 10년에 가까운 치킨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전통 가마솥에서 튀겨낸 <가마로 강정>은 쌀가루와 자이리톨 설탕을 사용한 웰빙식품으로 순살만을 이용하기때문에 어린이의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없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또 ‘가마로 강정’은 착한 재료와 건강을 생각하는 천연 재료로 만든 소스를 사용하여 맛과 질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 튀김기가 아닌 전통 가마솥에서 튀겨내어 기름지지 않은 바삭함을 즐길 수 있다.
마세다린 정태환 대표는 “고객과 가맹점의 신뢰를 바탕으로 10여 년 간 가맹점을 개설, 관리 해온 프랜차이즈 체인본부의 노하우로 가마로 강정 1호점 오픈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테이크아웃 매장으로 관리가 용이하며, 1억 내외의 소규모 비용의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인들에게 좋은 창업 아이템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닭강정 시장에는 <꿀닭>, <달콤한닭강정> 등이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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