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은 10일 서울 롯데백화점 노원점 우수 고객 35명을 초청해 사은행사를 가졌다.
고창군은 공음면 청보리밭축제장 및 농산물 생산현장, 유통사업장 견학을 통해 고창황토배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고고창 농특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이 행사를마련했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지난해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고창 명품수박 한 통이 23만5000원의 낙찰가를 기록한 것을 계기로같은 해9월 롯데백화점과 MOU를 체결하고 백화점 소비자들과의 만남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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