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은 10일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도시민을 초청한 가운데 귀농·귀촌 설명회를 가졌다.
창녕군귀농인협의회(회장 이영재)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서울, 부산, 대구, 김해 등 대도시에 거주하면서 귀농에 관심이 많은 90여명이 참여했다.
군은 귀농사업 추진상황 및 지원정책, 체계적인 귀농정착 방법과 주의할 점에 대해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창녕군으로 귀농해 부농의 꿈을 이룬 선배 귀농인들의 농가와 현장을 방문하는 귀농 투어를 가졌다.
김충식 군수는 설명회에서 “창녕군은 새 식구를 맞이한다는자세로 행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창녕에서 성공하는 귀농인으로 정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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