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K그룹이 운영하는 수제머핀 커피전문점 마노핀이 990원의 착한 가격으로 화제를 모은 아메리카노에 이어 '착한 음료'를 내놓는다.
마노핀은 여름 음료는 청량감이 살아있는 '아쿠아 블루 레몬'과 '그린 라임' 2종의 음료를 새로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아쿠아 블루 레몬'은 블루 컬러의 시원한 느낌과 천연 레몬 농축액의 상큼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그린 라임'은 청포도의 달콤한 맛과 라임 시럽의 톡 쏘는 맛이 섞여 갈증에 지친 입맛을 사로잡는다고 마노핀은 설명했다.
두 메뉴 모두 20온스(oz)의 대용량 킹사이즈로 선보이며, 마노핀 익스프레스에서는 2900원, 마노핀 갤러리에서는 3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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