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사랑의 죽 200그릇 대접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 2012.05.07 21:33
죽 전문점 본죽(www.bonif.co.kr)의 인천 호구포역점이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일(수) 오전 매장에서 어르신들에게 200인분의 죽을 무료로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당일 매출은 전액 지역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본죽 인천 호구포역점은 지난해 5월에도 지역사회 내 독거노인 200명에게 죽을 무료로 대접하였고 당일 매출을 지역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

뿐만 아니라 2010년부터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을 위해 매월 인천지역 복지관에 죽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본죽 인천 호구포역점 김용이 점주는 “올해는 지역 관내의 중고생, 대학생 및 주민들과 본사랑재단이 직접 자원봉사자로 나서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매년 5월에 이웃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죽 기부활동을 진행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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