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맞춤형 복지지원 실무자 교육

뉴스1 제공  | 2012.05.07 14:44
(화성=뉴스1) 이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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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무한돌봄센터는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위해 2~4일 읍면동 사례관리 담당자 및 민간 사례담당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6일과 17일 무한돌봄센터 및 네트워크팀 종사자, 신규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희망복지지원단 업무매뉴얼 설명에 이은 두 번째 교육이다.

교육은 초기상담과 모니터링 작성법, 통합사례 판정 및 사례 점검 등 상담 및 사례관리 위주로 진행됐다.

아울러 시는 올 한해를 무한돌봄센터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책자 발간 및 각종 행사 참여 등의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현길 복지정책과장은 “조금만 더 눈을 크게 뜨고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다 보면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는 걸 알게 된다”며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복지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자체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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