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경로효친사상 고취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포스코건설이 2009년부터 매년 어버이날마다 실시해 오고 있다. 인천시 남구 학익동에 거주하는 김영순(가명, 87) 할머니는 "지난해 포스코건설 직원들이 직접 와서 카네이션을 달아줘 고마웠는데 올해에도 와주니 마치 친자식 같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6월에 있을 '포스코 볼런티어위크'에 인천 승기천 환경정화활동, 긴급구호키트 제작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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