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K라운지 고객 초청 K9 설명회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12.05.06 10:39
기아자동차는 4일 서울 압구정 지점을 포함한 K라운지 9곳과 지역 대형 거점 13곳 등 총 22개 거점에서 지역별 VIP 1100명(지점별 50명)을 초청해 신차 K9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기아차는 국내 최초로 적용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와 '어댑티드 풀 LED 헤드램프', '후측방 경보시스템' 등 K9에 탑재된 첨단 사양을 VIP고객들이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기아차는 각 지점별 추천을 통해 이번 행사 참가 인원을 선정했다. 전국 22개 행사장에는 K9을 전시해 행사에 참여한 고객들이 K9을 직접 살펴볼 수 있게 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럭셔리 대형 세단 K9의 첨단 사양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 것”이라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에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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