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개포지구 재건축 단지 방문과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재건축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서울 전체 아파트값의 하락폭이 둔화됐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4월30일~5월4일)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보다 0.01% 하락했으며 재건축 단지가 몰려있는 강남(0.03%)과 송파(0.06%)는 2주 연속 상승했다. 사진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부동산중개업소 밀집지역의 모습. 2012.5.4/뉴스1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1 바로가기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