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프랜차이즈 업소 등 집중단속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계룡시는 5월 한달 간 프랜차이즈 업소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이번 단속기간 중에는 지난 4월 11일부터 시행중인 음식점 수산물 6종(광어, 우럭, 참돔, 낙지, 미꾸라지, 뱀장어)에 대한 원산지 확대 시행과 관련, 홍보 활동도 병행할 방침이다.

계룡시는 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조기 정착을 위해 6월말까지 자율적 이행을 위한 계도기간을 거쳐 7월부터 집중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특별사법경찰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예방 활동 위주로 점검을 실시하지만, 상습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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